MangoPlate @야구소년

<마시미트> 독일 육가공 마스터에게 전수받은 기술로 만든다는 수제 소시지집 혹은 펍. 거창한 타이틀에 걸맞게. 수제라는 단어가 요근래 가장 어울렸던 곳이었다.

MangoPlate @야구소년

비비큐 핫도그가 조금은 익숙한 날카로움이라면. 타르타르 핫도그는 익숙지 않은 날카로움을 지녔다. 어느 하나를 콕 찝을 수 없는 매력이었다.

MangoPlate @야구소년

가게 내부 온통 깔끔함이 떨어진다. 수제 맥주도 얼마나 깨끗한 청량감이 담겨 있을지. 굳이 맛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핫도그만큼이나 미트볼샌드위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