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설렘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아들 김동영이 이용식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이용식의 집 앞에서 "우리 며느리 집이냐"고 설레했고, 이용식 역시 김동영에게 "사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만났기에 사돈을 맺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두 사람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함께 마트로 향하며 대화를 나눴고, 패널들은 "'하트시그널' 같다"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40kg을 감량했다.
5년 정도 운동을 꾸준하게 했다.
어릴 때는 아빠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