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때부터 아빠 휠체어 밀어준 강원래 아들







​공개된 영상에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강원래의 뒤에서 아들 강선이 휠체어를 밀어주는 훈훈한 모습(사진)이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혼자 휠체어를 밀어 아버지를 안내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 '한 지붕 네 가족'에서 김송은 "선이가 15개월 때 걷기 시작하면서
아빠 휠체어를 처음 밀었다. 참 신기한 게 아빠랑 놀이할 때는
목말 태워달라거나 안아달라는 말을 절대 안 한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아빠가 몸이 불편하다는 걸 아는 거다. 참 대견하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news.zum.com/articles/43527026?utm_source=d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