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와 한채영이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 재료를 준비하면서 홍진영이 한채영에게 “언니 살쪄 본 적 있어?”라고 묻자, 한채영은 “나도 살찌지”라고 답했다. 홍진영이 “최대로 살쪘을 ��가 몇 ㎏이었느냐”고 물었고,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는 68㎏, 임신 안 했을 때는 56㎏”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홍선영은 “화가 난다. 내 꿈의 몸무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