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眞) 임영웅이 이번 주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오는 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형을 언급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 원장들의 연락이 폭주했다며 솔직한 성형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유망주 감별사' 홍석천의 선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홍석천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도 한몫했다고 알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임영웅은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잼'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거듭났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냈다.

또한 임영웅은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