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프로농구 부산kt 허훈과 최근 은퇴를 선언한 울산모비스의 양동근이 29일 자신들의 모교인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4.29amin2@newsis.com


허훈은 지난 시즌 한 경기 3점슛 9개 연속 성공과 최초로 한 경기에서 득점, 어시스트로 20-20을 기록했다. 양동근은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느냐"며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양동근이 10년만 젊었다면 어땠을까

양동근의 은퇴는 허훈에게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