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PPL 홍보에 나섰다.

5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라섹이 선보인 '대놓고 PPL'을 언급했다.

이날 PPL이 없다는 김태호PD의 말에 유재석은 "의도한건 아니지만 PPL의 한 장을 열었다. 물밀듯 PPL이 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태호PD가 "선PPL 하고 후 논의해도 될거 같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양아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어 "어린이들이 볼 수도 있는데 거친 표현 사과드린다. PPL은 어디든 좋다. 제작비에 도움을 주신다면 성심성의껏 PPL을 해드리겠다. 아닌 척 하며 PPL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