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보건소에서 어제 최종 검사. 오늘 오전 중 음성 판정이 나오면 낮 12시 자가격리 해제"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그간 이 대표는 자가격리 기간 아침 체온을 잰 체온계와 식단, 창밖 거리 모습, 읽고 있는 책 등 일상 사진을 게시해왔다.

이 대표는 이날도 페이스북에 "체온 36.3도. 정상. 늘 먹는 아침. 과일 넣은 요구르트, 사과, 계란 흰자. 샐러드 추가"라며 체온계와 아침 식사 사진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