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송가인이 기자로 등장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프리한 19’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특집이 공개, 송가인이 스페셜 기자로 활약한다.
또한 송가인은 전국 각지의 휴게소 음식들을 소개한다.

여러 지역으로 행사를 다니며 다양한 휴게소를 방문해 본 송가인의 맛깔 나는 음식 소개와 경험에서 우러난 먹팁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송가인이 스페셜 기자로 출연하자, 전현무는 자신이 직접 송가인을 섭외했다며 친분을 과시한다.
이에 송가인은 평소 ‘프리한 19’를 즐겨보는 애청자라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한석준, 오상진은 송가인의 출연 소식에 가족들이 난리가 났다며 셀카를 요청하는 등 송가인의 출연을 격하게 반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휴게소 미식회 19’라는 추석 특집에 맞게 송가인은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한 휴게소 음식들을 소개한다.
특히 송가인은 경상북도 경주시의 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를 강력 추천하며 침을 삼키는 현실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송가인이 인정한 휴게소 음식의 정체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송가인의 특별 선물 ‘귀 호강 명품 라이브’가 공개된다.
흥겨운 트로트 메들리와 그간의 행사로 다져온 화려한 무대 매너에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를 들썩였다고.
한편, 송가인과 함께하는 ‘프리한 19’는 오늘(28일) 밤 9시 50분, 밤 12시 20분에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