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추출한 직후인데 주사기 뚜껑이 닫혀있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했던 종로구 보건소 측은 "리캡은 감염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뚜껑이 씌워져 있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하는 시늉만 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착시현상인지)우리도 알 수 없다. 현장에서 분명히 백신을 추출해 접종을 했다"고 해명했다.

대다수 전문가들도 접종 전 주사기 뚜껑을 닫는 건 접종의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