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중동 187-1

매일 아침 최상급의 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드는 정성이 있는 곳이다. 그 정성에 후한 인심까지 더해져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비지를 선물로 제공하기까지 한다.

깊은 손맛이 깃든 메뉴 하나하나는 집밥같은 토속적인 구수함까지 더해져 있다. 특히 두부를 넣은 두부해물파전은 일반 해물파전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까지 깃들여져 있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맛과 넉넉한 정까지 가득해 오랜 단골 손님은 물론 동네 주민, 외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